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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바이오 - 천연친환경 섬유소재 ‘케이폭 솜’ 마켓 본격 전개 - 한국섬유경제 2012.02.20자 보도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 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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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바이오 - 천연친환경 섬유소재 ‘케이폭 솜’ 마켓 본격 전개
방한복 충진 대체 신소재 ‘ecoyan짋’ 국내 최초 개발·상품화
천연 중공률 65%, 초경량, 고보온, 저원가, 고생산성 등 충진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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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능성 가공제 및 신소재 전문기업으로 천연친환경 섬유소재의 로하스 트렌드에 적극 부응해온 (주)엔바이오(대표 정경화, 사진)가  ‘케이폭 솜(ecoyan짋)’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케이폭(Kapok)’은 섬유소재의 차별화 부응 및 웰빙을 넘어 로하스 제품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천연친환경 신소재로 급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엔바이오가 새롭게 제시하고 있는 케이폭 섬유충진재(부직포) 솜은 다양한 천연 다기능성을 지닌 천연섬유소재다.

그동안 케이폭 화이버를 활용한 부직포 패딩솜 개발에 있어서 최대 난제였던 웹조성 기술을 해결함에 따라 패딩솜 분야에서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구스(거위털)와 덕(오리털)다운 충진재를 사용하는 아웃도어, 방한복, 침구류, 양모와 우모를 사용하는 침구류 등의 대체 충진재로 부각됨은 물론, 세계적으로 관심과 적용이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케이폭 솜은 친환경 천연중공으로 중량을 대폭 경량화시킬 수 있으며, 저부피, 품질안정(털 스며나옴 방지), 제조공정 경감은 물론 천연 다기능성섬유로 항균성, 고소취성, 원적외선, 정전기방지 기능도 지닌다.

특히, 양모와 동일한 고보온성, 저원가, 고생산성으로 구스 및 덕다운, 양모, 우모보다 가격이 저렴해 원가경쟁력이 뛰어나다.

또, 부연성으로 인한 방한구명복 겸용 등 다양한 용도접목성과 안전성을 지니며, 동물털이 아닌 천연자원섬유소재로 동물 및 자연보호에도 기여할 수는 감성 신소재이다.

케이폭 소재는 오가닉 코튼처럼 유기농재배가 필요 없는 친환경 섬유소재이며, 자체적으로 지닌 다기능성의 경우 현재 상품화 전개되고 있는 천연, 화학섬유와의 비교에서20120220100316.jpg 단연 우위를 점20120220100319.jpg한다.

‘케이폭’은 원(one) 홀(Hole)의 천연중공률 65%를 자랑하며, 섬유 홀의 높은 중공공기층으로 초경량성, 다기능성, 고보온성, 저부피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천연중공률로 기존섬유에 비해 30배에 이20120220100312.jpg르는20120220100307.jpg 높은 부연성을 자랑하며, 물에 뜨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구명복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해상 및 수상에서의 인명구조와 안전사고 예방에 획기적인 신소재로 평가받아 국가 국방신소재로 지정돼 사용하고 있는 케이폭 소재는 방한복, 구명복, 침구, 침낭, 아웃도어, 스키복, 낚시복, 선원복, 해양구조복 등 다양한 분야의 접목을 통해 이상적인 천연친환경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흡습성(물)이 없고, 흡유성(기름)이 뛰어나 해상 및 수상에서의 대형 기름유출사고 발생에 따른 기름 제거 흡착포로 활용할 경우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중량의 경우 면의 8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초경량성을 지녔으며, 벌키성과 탄성 회복률, 양모와 동일한 보온성, 속건성, 통기성 등 10여 종류에 이르는 천연의 고기능성을 자랑한다.

엔바이오는 지금까지 케이폭 화이바 중심의 영업을 전개해왔지만 향후 화이바를 이용한 제조기술을 접목시켜 2차산업의 부직포 충진재 케이폭 솜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동물의 털을 대체하는 신섬유소재로서 동물보호와 친환경, 수입대체 효과경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창업 10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다기능성 천연친환경 섬유항균제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섬유업계에 공급, 혁신적인 성장의 발걸음을 보여 온 엔바이오.

케이폭섬유의 다양한 응용 접목분야 신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화이버, 얀, 패딩, 생활용품, 산업용품 등 마켓 셰어 확장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서두르고 있다.

정경화 대표이사는 “로하스 시대를 열 케이폭의 장점은 모두 열거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히면서 “국내 유일의 케이폭섬유 전문기업으로 지난 6년여 동안 기술연구소에서 연구를 통해 섬유특성, 방적, 방직, 편직, 염색가공, 제품성, 기능성 등 관련기술과 공인검증을 통한 케이폭섬유의 총체적 기술을 확보, 보유하게 됐으며, 케이폭에 관한한 국내 최고의 기술기업임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친환경 BIO벤처기업으로서 고객 맞춤형 다기능성 섬유항균제와 케이폭 섬유제품을 연구·개발해 고객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건강한 기업이자 기능성섬유소재분야의 기술, 연구, 적용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화기업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바이오는 오는 3월 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2 국제섬유박람회(PID)’를 통해 섬유항균제와 케이폭충진재 솜 신소재 등 주력 아이템에 대한 비즈니스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출처 : 한국섬유경제 2012.02.20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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